마이네임은 5월 23일 자정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준Q와 인수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티저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의 준Q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풋풋한 미소년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멤버 인수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강인한 남자로 변신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모습에서 섹시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관계자는 “컴백 전 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마이네임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지난 데뷔 앨범과는 확연히 다른 가장 마이네임만의 장점과 매력이 극대화 된 앨범이 될 것이다. 아이돌 그룹에서 찾아볼 수 없는 최강의 보컬과 보이스로 무장해서 돌아올 것”라고 전했다.
덧붙여 “컴백이 바짝 다가온 만큼 멤버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마이네임은 오는 6월 1일 자정 타이틀곡 ‘헬로우&굿바이’를 비롯한 5개의 곡이 수록된 첫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