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틴탑의 새 음반에 대한 힌트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멤버 니엘은 개나리 꽃 장식을 한 천지, 뾰로통한 표정의 리키, 그리고 자신은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의 사진과 더불어 “내 가슴 속 뜨거운 열정과 배고픔은 내 안에 깊게 잠들어있는 아티스트의 피를 끓어 오르게한다~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추워서 입이 돌아가도 괜찮다!(진짜 돌아갔다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리키는 “꽃을 꽂은 천지형, 정신줄 놓은 니엘형, 그리고 이제 배고파서 지친 나”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 음반 스포일러인지 화보사진인지 좀처럼 감이 안잡힌다” “‘꽃거지’ 단체 등장!!!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이 궁금하다” “샤이니 셜록의 보헤미안 콘셉트가 생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틴탑은 오는 5월 30일 세 번째 미니음반 발표를 앞두고 컴백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