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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빅스, 랩핑버스로 광고 시작..이색마케팅 ‘눈길’
가수들의 음반 홍보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신인 아이돌그룹의 이색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빅스가 그 주인공.

신인들이 대거 데뷔를 알리는 요즘, 홍보의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휴대전화 고리부터 마우스패드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상품부터 매우 다채롭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빅스는 대형 버스를 이용한 마케팅을 펼친다. 얼굴과 새 음반을 홍보할 수 있는 디자인의 랩핑버스로 광고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랩핑버스’는 버스의 한 부분에 광고를 넣는 것을 넘어서 버스 전체를 이미지로 덮어 운영하는 버스를 말한다.

이는 최근 음반을 발표한 박진영을 비롯해서 과거 빅뱅 뉴이스트 포미닛 등이 시도했으며, 제국의 아이들과 인피니트 등은 해외에서 활용하기도 했다.

첫 데뷔 음반부터 랩핑버스를 운행하는 빅스는 오는 5월 24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싱글 ‘SUPER HERO’ 활동에 시동을 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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