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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고메즈, ‘블루원 워터파크’ CF모델 발탁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영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블루원 워터파크’가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 16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고메즈는 블루원 워터파크가 자랑하는 높이 2.6m의 실외 파도풀 ‘스톰웨이브’ 앞에서 볼륨감 있는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최근 2012여수세계박람회 호주관 홍보대사로 선정돼 활동 중인 고메즈는 바쁜 일정에도 다양한 포즈와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블루원 워터파크 관계자는 “고메즈의 고귀한 이미지와 건강미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고품격 워터파크인 ‘블루원 워터파크’의 특성과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전체 4만㎡부지에 하루 최대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규모의 워터파크로 지난해 6월, 남태평양의 지상낙원 ‘폴리네시안’을 테마로 들어섰다. 개장 이후 석달 동안 주말 평균 4만여 명, 주중 평균 2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개장 첫해부터 지역 명소로 자리잡았다.

워터파크 측은 고메즈의 홍보 효과로 올 여름 물놀이 인파가 줄을 설 것으로 기대했다.

kwy@heraldcorp.com 

사진 = 블루원 워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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