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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발드림팀’ 박재민 또 2인자에 머물러…육군3사관학교 우승
[헤럴드생생뉴스] 탤런트 박재민이 또다시 2인자에 그치면서 육군3사관학교에 무릎을 꿇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2012 시청자투어 두 번째 편’에서는 드림팀과 경상북도 육군3사관학교의 최정예 생도들이 펼치는 짜릿한 깃발잡기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펼쳐진 슈퍼레이스 장애물 깃발잡기는 스피드는 기본이고 달리면서 스티로폼벽, 지그재그통 등 장애물까지 통과해야하는 고난도 업그레이드 깃발잡기.

이날 박재민 김동준 여홍철 최성조가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마지막까진 박재민 만이 살아남았다. 생존한 박재민은 육군3사관학교 안제환씨와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박재민은 안제환씨와 박빙의 대결을 펼쳤지만 예기치 못하게 장애물 때문에 넘어지면서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육군3사관학교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됐으며 박재민은 또 2인자의 자리에 만족해야 했다.

드림팀 멤버들은 2인자 박재민을 위한 세리모니를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성조, 박재민, 마르코,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쇼리(마이티마우스), 진온(포커즈), 리키&창조(틴탑), 세용&인수(마이네임), 심권호, 여홍철, 조지훈, 김지운, 신우, 장민호, 라쿤(퍼스트), 김성원, 카인(오션), 오송(픽스) 등이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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