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방송인 오초희가 곽현화(사진 왼쪽)의 몸매 지적에 당황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는 진행자 곽현화 낸시랭 오초희 이지혜가 여름 맞이 바캉스 몸매를 만들기 위해 트레이닝에 나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트레이닝에 나선 오초희의 엉덩이를 보고 “엉덩이가 납잡하다”며 몸매 지적을 했고 이에 오초희는 한동안 자리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멘탈 붕괴’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곽현화는 연예계 소두 종결자로 유명한 오초희에게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극세사다. 앞으로 별명은 타조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초희는 별명이 마음에 드는 듯 타조 흉내를 내 다시 한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진행자 4명중 최고의 비키니 몸매를 선정하는 실시간 모바일 투표에서 오초희가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2위 낸시랭, 3위 곽현화, 4위 이지혜가 각각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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