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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재홍 앵커, 부상으로 ‘뉴스데스크’ 진행 중단
[헤럴드생생뉴스] 권재홍 앵커(MBC 보도본부장)가 부상으로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직을 잠시 내려놓는다.

MBC 측에 따르면 권재홍 앵커는 16일 밤 10시경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치고 퇴근하던 중, MBC기자회 소속 기자들 40~50명이 차량을 가로막고 경력기자 채용을 항의하는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MBC 노조 측은 “권재홍 앵커 부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권 앵커와는 어떠한 물리적 충돌이나 신체적 접촉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노조는 18일 오전 사측의 발표를 반박하는 동영상 증거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MBC는 권재홍 앵커가 부상에서 회복될 때 까지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정연국 앵커를 대체 투입한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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