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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리, 13살 연하남과 6년 동거중
[헤럴드생생뉴스]‘중화권 배우 공리의 동거설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5월 16일 중국 시나닷컴을 비롯한 언론매체들은 “공리(巩俐)가 6년째 프랑스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다”며 “집은 파리 9구역에 위치한 한 아파트다. 지난 2006년부터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공리는 지난 2006년 프랑스인 촬영기사와 사랑에 빠졌다고 알려졌다. 당시 공리는 엄연히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지만 2005년부터 끊임없이 불거진 불화설이 탓에 공리의 프랑스 남자친구는 사실처럼 받아들여졌다.

이번 동거설은 공리가 14일 제2회 프랑스중국영화제 참석차 파리를 방문하면서 전해졌다. 하지만 공리는 이와 관련한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



한편 공리 황허샹 부부는 1996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이어왔지만 2005년부터 이혼 외도설에 휩싸였다. 2008년 공리가 중국 국적을 포기한 후 남편을 따라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하면서 이 같은 소문은 사그라 드는 가 싶었지만 중화권 언론들은 두 사람이 결국 2010년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보도했다

공리가 중국 언론들의 보도대로 2006년부터 13살 어린 프랑스 남자친구와 동거를 한 것이 맞다면 그녀는 대중의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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