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윤 씨는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다.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보디 대역 전문 모델로 활동해온 최이윤 씨는 이날 방송에서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 관리를 위해 들이는 무수한 노력들에 대해 낱낱히 공개했다.
최 씨는 이날 자신의 몸매 유지와 피부관리를 위래 산소통 마사지와 화산석 팩 등 특별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을 뿐 아니라 1등급 캐비어와 머드를 이용한 스파 등 이색 비법도 공개했다.
몸매와 얼굴이 재산인 화성인이었기에 최 씨가 받고 있는 관리단계는 액수는 물론 시간도 어마어마하게 들었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스파 프로그램은 또 하나의 자랑거리로 미국 대저택에서 1등급 캐비어와 머드를 이용한 스파 관리를 6시간 동안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콜라병 몸매는 물론 수분이 차오른 물광 피부는 때문에 MC들과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고, 방송이 끝난 이후 시청자들은 “저만큼의 시간과 돈을 투자했기에 저런 국보급 몸매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부럽고 탐나는 몸매다. 관리를 받으면 저런 상태가 가능한건가”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