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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김준수, 솔로 정규 1집 앨범 전격 발매 ‘아이돌 진화의 정석’
JYJ 김준수가 XIA라는 이름으로 솔로 정규 1집을 발표, 아이돌에서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돌아왔다.

5월 15일 자정 발표된 김준수의 정규 1집 앨범에는 선공개된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와 ’사랑이 싫다구요’등 총 12곡이 담겨있다.

김준수는 타이틀 곡 외에도 ‘럴러바이’, ’셋 미 프리(Set me free)’ 등의 수록곡 전곡을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실시간으로 반응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가수의 앨범이라고 규정하기에는 곡의 다양성과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우선 현재 획일화된 아이돌 음악에 센세이션한 충격을 준 타이틀 곡 ‘타란탈레그라’는 파격적인 뮤비와 김준수의 독보적인 안무와 비주얼이 더해져 데뷔 9년차 아이돌의 위엄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번 뮤직비디오 디렉터를 맡은 씨제스 RAY 감독은 “XIA의 앨범 콘셉트를 언이퀄드로 설정 한 것은 XIA가 기존 트렌드에 편승하기 보다는 또 다른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워너비를 자처해 리더가 된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모든 것은 XIA의 역량이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최고의 랩퍼들이 참여한 점도 눈에 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랩퍼 플로우식(Flowsik), 비지(Bizzy)가 앨범에 피처링을 맡아 핸즈업 일렉트로닉 장르를 만들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장르 또한 다양하다. 단순한 댄스와 발라드가 아니라 핸즈업 일렉트로닉, 미디어 템포, R&B 힙합 발라드, 스탠다드 슬로우 발라드 등 그가 처음 도전하는 장르들도 앨범에 실어 의미를 더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상반기 최고의 음반을 자신한 만큼 모든 곡의 완성도가 높다. XIA의 음악적 역량에 한계가 없음을 입증한 앨범이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도 완벽히 자기 것으로 소화 하는 수많은 보컬 색과 XIA만의 색깔이 음반의 매력을 한 층 끌어 올렸다. XIA로 인해 아이돌 진화의 올바른 예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현재 XIA의 온, 오프라인 예약 판매 선 주문은 10만장을 돌파한 상태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5월 19일과 20일, 잠실 실내 체육관의 정규 콘서트를 시작으로 7개 도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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