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na Sarag’s general practitioner told the girl her health problems were “all in her mind” and suggested she see a spiritual healer after she suffered from breathing difficulties and repeated vomiting.
A simple phlegm test, which could have shown she had tuberculosis, was never carried out at any of four different clinics she visited, a clinical review of the case revealed.
According to her father, Sultan Sarag, “The doctor said to her, ‘Did you meet someone on holiday? Are you missing him?’”
Sarag claimed the doctor, Sharad Shripadrao Pandit, accused him of “mollycoddling” his daughter and refused to test Alina for TB.
TB is a bacterial infection that primarily attacks the lung, but can affect other parts of the body.
(From news report)
<한글 기사>
'상사병' 진단받고 사망한 10대, 사실은...
영국에서 15세 소녀가 의사들의 잇따른 오진을 받다 폐렴으로 끝내 사망했다.
알리나 사락은 호흡곤란과 구토증상을 호소했지만 그녀의 주치의는 상사병에 빠졌다고 진단, 모든 건강 문제는 마음에 있다며 영적 치유자를 만나보라고 권고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방문한 4곳의 병원 중 어디에서도 간단하게 폐렴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가래 검사조차 시행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술탄 사락은 “그 의사가 내 딸아이에게 ‘방학 동안 누구를 만났니? 그 사람이 그립니?’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사는 사락이 폐렴검사를 거부했으며 자녀를 과잉 보호했다고 주장했다.
'상사병' 진단받고 사망한 10대, 사실은...
영국에서 15세 소녀가 의사들의 잇따른 오진을 받다 폐렴으로 끝내 사망했다.
알리나 사락은 호흡곤란과 구토증상을 호소했지만 그녀의 주치의는 상사병에 빠졌다고 진단, 모든 건강 문제는 마음에 있다며 영적 치유자를 만나보라고 권고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방문한 4곳의 병원 중 어디에서도 간단하게 폐렴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가래 검사조차 시행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술탄 사락은 “그 의사가 내 딸아이에게 ‘방학 동안 누구를 만났니? 그 사람이 그립니?’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사는 사락이 폐렴검사를 거부했으며 자녀를 과잉 보호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