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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들의 만찬’ 이민지, 미모와 의리까지..‘관심 집중’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해밀(이상우 분)의 든든한 매니저 제인(이민지 분)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들의 만찬’은 지난 5월 13일 방송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20%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그 인기와 더불어 제인은 해밀의 지원자이자 사랑에 빠진 그를 위한 메신저 역할을 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지난 주 방송분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려는 해밀을 위해 푸드 쇼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그는 해밀이 준영(성유리 분)에게 가변을 벗고 원래 김도윤(이상우 분)의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읽고 누구보다 진지하게 걱정하는 믿음직스러운 매니저의 모습을 보였다.

제인은 해밀이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는 친구로, 그가 정체를 숨긴 채 엄마에 대한 복수를 꿈꿀 때도 그의 옆을 지켜왔다. 또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해밀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계속해서 그의 옆을 지키는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인이 스타 요리사와 매니저를 넘는 끈끈한 우애를 나누고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신들의 만찬’은 한식당 아리랑을 둘러싼 이야기 전개가 결말로 진행될수록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더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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