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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커머스서도 자체 브랜드(PB) 제품 탄생…위메프, ‘먹는 콜라겐’ 출시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일에 주력했던 소셜커머스 업체가 화장품 분야에서 자체 브랜드(PB)를 내고, 첫 PB제품으로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는 이너뷰티 제품을 출시했다.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는 자체 뷰티브랜드 ‘W.뷰티’의 첫 상품인 ‘원데이콜라겐’을 선보였다.

‘W.뷰티’는 위메프가 직접 기획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다. ‘W.뷰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위메프는 일본 이너뷰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하나마이와 제휴해 ‘원데이 콜라겐’을 내놨다. ‘원데이콜라겐’은 첨가물이 없는 순수 100% 콜라겐 제품이다. 1회 1포씩, 하루 3번 섭취하는 ‘원데이 콜라겐’은 물이나 커피, 주스 등과 함께 마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위메프는 ‘원데이 콜라겐’을 오는 16일까지 자사 사이트에서 4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중가는 1만900원이지만, 할인가는 9900원이다.

박유진 위메프 마케팅 실장은 “위메프의 화장품 카테고리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기획하기 위해 ‘W.뷰티’ 브랜드를 만들었다”며 “‘원데이 콜라겐’ 외에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PB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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