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나도야가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다수의 매체들은 ‘라이브스타’ PD 겸 작가이자 나도야의 아내 한 모 씨가 변호사를 통해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나도야와 한 씨는 그동안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위기가 있었으며, 집안 내 불화로 인해 더 이상 가정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나도야는 강일구와 함께 ‘라이브스타’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5일에 급작스런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1994년 SBS 3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나도야는 앞서 2000년 김구라와 함께 인터넷 방송에서 ‘노숙자’란 예명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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