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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앞둔 문지애 아나운서 “덤덤하고 부담 없는 상태”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5월 4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떨리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현재 덤덤한 상태며 마치 촬영 나가는 기분이다. 저녁 예식이다 보니까 여유 있게 준비를 하게 돼서 마음의 부담감도 별로 없다”고 밝혔다.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는 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아나운서 선후배분들과 MBC 관계자분들, 그 외 지인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파업 중이라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차분하게 준비했으며, 화려하지 않게 꾸몄다”고 전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2세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다. 당분간은 즐거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답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정근, 오상진 아나운서가 1, 2부로 나눠서 담당하며, 축가는 가수 김범수가 부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식을 마친 다음날(5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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