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0자 스코어보드>
버바 왓슨, 플레이어스 결장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대회 우승자인 버바 왓슨이 1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결장한다. 왓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와 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소 한 달간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FL 뇌손상 보호조치 미흡”

○…전 북미프로풋볼(NFL) 선수 100여 명이 경기 중 뇌진탕 등 뇌손상 문제에 보호조치가 미흡했다며 NFL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2일 역사상 최고의 라인배커(LB)로 불리는 주니어 서가 자택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것이 그의 뇌손상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제기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선수들은 현역시절 경기 중 적절한 정보를 받지 못했으며 지금도 사정은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농구 문태영 모비스에 새둥지

○…혼혈 귀화선수 FA결과 문태영은 모비스, 전태풍은 오리온스로 소속팀을 옮기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3일 혼혈선수를 보유한 적이 없는 오리온스와 모비스, 동부, SK가 이들을 영입하기 위한 입찰에 나선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승준은 SK와 동부가 동시에 영입을 희망해 오는 7일 추첨을 통해 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