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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아들 극존칭 ‘화제’…데프콘 “유지호 선생님 생신이십니다”
유재석 아들 극존칭

[헤럴드경제=박세환기자] 가수 데프콘이 유재석의 아들 지호(3) 군에게 극존칭을 써가며 생일을 축하해 화제다.

지난 1일 데프콘은 자신이 진행하는 손바닥TV에서 유재석 아들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했다.
당시 그는 “행사하러 갔다가 유재석 전화를 받았다”며 “유재석이 ‘아들 생일이라 들어가 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유재석과 통화 내용을 소개했다.

지난해 MBC ‘무한도전’의 조정특집에 출연한 이후 그간 유재석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해왔던 데프콘은 유재석의 아들에게도 ‘선생님’이라는 극존칭의 호칭을 사용하며 “오늘은 유재석 선생님 아드님, 유지호 선생님 생신이십니다”라고 생일 축하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

한편 유재석은 2008년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 2010년 지호 군을 얻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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