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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얼리 하우스’ 첫 녹화 미뤄져..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쥬얼리 하우스’의 첫 녹화가 한 주 미뤄졌다.

5월 2일 ‘쥬얼리 하우스’의 출연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1일 오전 11시까지 집결하기로 했는데 10시 20분 정도에 녹화가 한 주 미뤄졌다고 연락이 왔다”며 “다음 주 중에 녹화를 재개 할 예정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쥬얼리 하우스’ 제작사 측은 “촬영이 미뤄진 것은 내부적인 문제다”라며 “제작 쪽에서 준비가 덜 됐다. 완벽한 방송을 위해 한 주 미뤄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쥬얼리 하우스’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출연자들이 재구성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아빠 정보석을 중심으로 엄마 조은숙, 정보석의 동생 황인영, 조은숙의 동생 은지원, 은지원의 친구 이특, 정보석의 딸 유소영, 정보석의 아들 오재무의 이야기를 콩트 형식으로 다룬다.

또 콩트와 토크쇼 사이에 가수 신해철과 아역배우 김수정이 특별 무대를 고정적으로 꾸밀 예정이다. 첫 회에는 그룹 씨스타 보라와 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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