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30년 전 최고 미녀 모델들’이라는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이 여성들은 지난 1979년 한 유명 속옷 회사의 전속으로 활동했던 모델들이다. 당시 제작됐던 카탈로그가 다시 공개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카탈로그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모델들로 추정된다. 촬영 당시가 1970년대 말이라는 점에서 촬영세트와 모델 옷과 화장이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과 30년 전인데 완전 미녀 기준이 다르군”, “최고의 미녀들이 ‘촌스러운 미녀’로 변했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다”, “지금 얼짱 배우나 모델들은 30년 후 어떻게 느껴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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