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 결정에 따라 충청권 분양시장에도 봄바람이 부는 가운데 두산건설이 분양 중인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조감도>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45층의 8개동 규모로 2015년 완공 예정인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는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한 1956가구의 대단지로 분양성이 양호한 전용 80㎡ 단일평형으로 구성해 공급된다.

올해 개점하는 현대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이 단지에 인접하는 등 편의시설이 우수할 뿐 아니라 교육, 주거여건이 뛰어난 청주 최고의 복합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인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급물량이 없고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해온 청주 지역에서 계약 즉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주~세종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5년에 예정대로 완공되면 세종시까지 약 20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각 고속도로 나들목 및 오송역까지 가까워 주거단지로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는 청주 최고의 단지에 걸맞은 설계도 눈에 띈다. 건폐율이 30% 미만으로 조경면적이 넓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타워형 주동 배치로 조망권이 우수하다. 


특히 중부권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이 개장하면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단지와 접해있는 1차의 상가에는 이미 은행, 마트, 레스토랑 등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휘트니스, 에듀센터 등 대형 상권이 형성돼 있고 향후 2차 상가에는 대형 멀티플렉스 등이 입점할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진다. (043)233-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