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신한카드는 일본의 신용카드사 JCB인터내셔널과 제휴ㆍ발급하고 있는 유어스(URS) 브랜드 카드 회원이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어스 브랜드카드는 2010년 1월에 발급하기 시작해 지난 20일 300만 회원을 넘어섰다.

이를 기념해 신한카드는 다음달 20일까지 유어스 브랜드 카드를 새로 발급 받거나,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300만원(1명), 뉴아이패드 16G(3명), 주유상품권 5만원(30명) 등을 증정한다.

유어스 브랜드는 전 세계 1700만 JCB네트워크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카드 결제가 가능하면서도 국내 전용카드 연회비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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