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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대선 1차투표 결과, 올랑드 1위
[헤럴드생생뉴스]프랑스의 대선에 국제적 관심이 쏠린 가운데, 대선 1차 투표에서 사회당의 프랑수와 올랑드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실시된 대선 1차투표 결과, 올랑드 후보가 28.6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내무부 집계에 따르면, 집권당 대중운동연합(UMP) 후보인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27.18%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면서 올랑드 후보와 함께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이어 3위는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17.90%로 차지했고, 좌파전선의 멜랑숑 후보는 11.11%, 중도정당 민주운동의 프랑수아 바이루 후보는 9.13%를 각각 얻었다.

최종 투표율은 79.47%로 집계됐다.

각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오는 25일 헌법재판소가 공식 발표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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