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0일 씨스타가 출연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터보’의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히로인 메간 폭스로 빙의 한 듯 차 앞에서 아찔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 자동차 관계자는 “씨스타 보라는 소탈하지만 섹시하고, 강인한 여전사 같으면서도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유혹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보기 드문 캐릭터를 지녔다. 촬영 당시 남자 스태프들이 보라의 매력에 빠져 지장을 줄 정도로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나 혼자’로 음원차트를 1위를 점령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