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소녀시대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이 뭉쳤다. 이름하여 ‘태티서’, 소녀시대의 첫 유닛이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오는 5월 첫 앨범 ‘트윙클(TWINKLE)’을 선보인다.

음악과 콘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멤버들의 재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형태로 이뤄질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신을 태연 티파니 서현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에 소녀시대에서 보컬 실력을 갖춘 이들 3인방은 보다 글로벌한 매력을 발산, “다양한 형태로 활동하는 만큼 음악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계획이다.

‘소녀시대-태티서’의 앨범에는 세 멤버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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