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훤이 앓이’ 의 주인공 배우 김수현<왼쪽>이 ‘관광한류’에 앞장선다. 한국관광공사는 18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전시관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김수현을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참<오른쪽>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해품달’은 일본ㆍ홍콩ㆍ싱가포르 등 해외 7개국으로 수출되고, 중국 최대 온라인동영상 사이트 PPTV에서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 며“ “한류스타로 부상한 배우 김수현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수현은 “한국은 지역마다 고유의 매력이 있다” 며 “해외 한류팬들이 많이 찾아와 따뜻한 정을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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