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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결혼관 “졸리와 피트처럼 자유롭게”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이효리가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효리는 19일 발간될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화보촬영에서 편안한 라운지 웨어와 섹시한 수용복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효리는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당장 계획은 없지만 결혼은 하고 싶다. 하지만 결혼을 하더라도 일반 사람들이 하는 형태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없다”며 “7년을 동거한 후 결혼한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커플처럼, 제도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는 편”이라는 쿨한 결혼관을 밝혔다.

또 신동엽이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야하고 음탕한 여자’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야한 농담을 좋아한다. 성에 대해 대놓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내 스타일”이라며 “‘야하고 음탕하다는 건 내 안에 있는 모습이니 오히려 그런 이미지가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효리의 화보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75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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