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나 혼자’로 음원차트를 1위를 점령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대기실에서 사인을 준비 중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한땀 한땀, 싸인 시작합니다! 오늘 나온 씨스타 신상 CD 에요” 라는 글과 더불어 보라가 새로 나온 CD를 가득 펼쳐 놓고 흐ANT한 표정으로 사인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보라는 수수한 사복차림과 귀여운 슬리퍼를 신고 털털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많은 CD에 언제 다 사인하나” “저 싸인 CD 한 장 받아봤으면” “항상 뭐든지 열심히 하는 씨스타가 정말 보기 좋다” “소탈한 모습이 더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의 첫 번째 미니음반 ‘ALONE’은 지난 17일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 음원에 이어 음반에서도 인기 고공행진을 누리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