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에서만 볼 수 있었던 문구점과는 달리 최근 아파트단지나 상가밀집지역 등에 팬시점이 생겨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아기자기한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4세대 감성멀티샵’ 마리엔모리팬시점이다.
이곳은 팬시, 디자인문구, 캐릭터, 맞춤선물뿐만 아니라 악세사리, 화장품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나 젊은 여성들, 주부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매장은 감성캐릭터몰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창조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를 갖춘 감성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돼 있다.
특히 헬로키티, 리락쿠마 등 유명 캐릭터를 접목한 디자인을 비롯해 각종 진열장에는 조명을 활용해 상품을 부각시킴으로서 감성을 자극하는 캐릭터몰의 테마를 살렸다.
또한 마리엔모리 캐릭터를 접목해 사랑스럽고 달콤한 느낌의 공간으로 차별화했고 고급스러운 진열장과 고객중심의 상품 진열로 편의성을 높였다.
마리엔모리 관계자는 “문구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어 창업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한편 창업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엔모리 홈페이지(http://www.marinmori.com)와 전화(1688-9377)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