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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열애설 부인…“특별히 친한 사이도 아닌데”
이병헌 열애설 부인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병헌(42)과 이민정(32)이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16일 오후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친한 선, 후배 관계일 뿐 연인사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으며,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 올 초 이병헌이 자신의 동생 이은희가 결혼식을 올리기 직전 이민정을 경기도 광주 본가에 초대해 가족들에게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서도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공식 석상에서 마주치며 인사를 나누는 평범한 선후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특별히 친한 사이도 아닌데 왜 1,2년 전부터 이런 루머들이 떠도는 지 모르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조선의 왕’ 촬영에 한창이며, 이민정은 오는 6월 방송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빅’으로 안방 컴백을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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