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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 PD ‘무한도전’ 비하인드 스토리 털어놓는다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청춘페스티벌’ 강사로 합류해 청춘들과 소통한다.

김태호 PD는 오는 5월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청춘 페스티벌’에 참가, ‘무한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무한도전’의 정형돈, 가수 장재인, 뽀로로를 만든 아이코닉스 대표 최종일 등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연사들이 출연해 화제가 됐던 ‘청춘 페스티벌’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 주제는 ‘내가 찍는 푸른 봄의 영화’다. 인생을 하나의 영화라 생각하고 영화 속 주인공이 돼 자의식을 갖자는 의미.

현재까지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김태호 PD를 비롯해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의 저자 코너 우드먼과 ‘통섭의 식탁’의 저자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가수 리쌍, 밴드 데이 브레이크, 디자이너 이상봉, ‘20대 자기계발에 미쳐라’의 저자 이지성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강연과 공연, 토크쇼가 하나로 결합된 ‘청춘 페스티벌’을 기획한 마이크임팩트의 한동헌 대표는 “위로를 받고 있는 청춘들이 자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월 30일 이후 11주째 결방 중에 있는 ‘무한도전’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파업 특별편’을 공개, 조회수 27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mne19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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