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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핵 못지 않는 수치심 ‘요실금’어찌하오리까

  • 기사입력 2012-04-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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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여성인구 40% 발병
자극성 강한 음식 피하고
걷기 등 유산소 운동 필수


[헤럴드경제=심형준 기자]주부 김미란(35) 씨는 웃을 때나 계단을 내려갈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조금씩 새어 마음 고생을 했다. 병원을 찾은 김 씨는 요실금 진단을 받았다.

요실금은 출산을 경험한 30대 이후 여성들에게는 주로 발병한다. 분만 후 골반근육이 늘어난 뒤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복압이 올라갈 때 방광을 받쳐주지 못하면 발병한다.

요실금은 일단 발병하면 수치심과 자신감 저하로 이어지는 만큼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전체 여성 인구의 약 40%인 500만명 정도가 요실금이 있다.

김하영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요실금은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동반 질환이나 약물복용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자신이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요실금 초기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자가 골반근육 강화운동 등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다. 채소나 과일 섭취, 적절한 운동 등으로 변비와 비만을 치료하는 것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만은 요실금의 원인이 되니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에어로빅같이 복압이 급격히 올라가는 운동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이 가장 좋다. 맵고 짠 자극성 음식이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등은 방광을 자극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감기약, 항우울제 등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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