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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외국항공사 승무원 대상 안전교육 실시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외국항공사 승무원이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해 다양한 안전 기술 등을 교육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현재까지 블라디보스톡항공, 사할린항공, 몽골항공 등 외국항공사 250여명의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했고, 이들을 포함해 올해 6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블라디보스톡항공 승무원 대상 안전훈련이 열리며, 아시아나항공은 각 기종별 구조, 비상탈출, 기내 응급처치, 기내 감압 시 산소마스크 착용, 화재 진압 등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 항공업계의 인정을 받아 최근 5년간 약 1500명의 외국항공사 승무원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김상수 기자@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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