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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성그룹 써니힐, 4인조 걸그룹으로 팀 교체…20일 컴백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써니힐이 오는 20일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써니힐이 4인조 걸그룹으로 팀 컬러를 교체하고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며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으로, 써니힐 특유의 직설적이고 위트있는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이라고 16일 밝혔다.

써니힐은 지난 1월 ‘베짱이 찬가’로 활동을 하던 중 팀프로듀서인 장현이 현역으로 군입대를 하면서 여성멤버 4명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써니힐은 혼성그룹에서 걸그룹으로 팀 컬러를 교체하며 기존 써니힐의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컨셉 위에 섬세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더해 그룹의 개성을 확고하게 선보인다는 각오다. 

한편, 써니힐은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의 컴백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영상을 통해 짧게 공개된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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