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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닛, 컴백 무대 어떨까? ‘강렬+매혹’
걸그룹 포미닛이 1년 만에 무대에 올라 강렬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포미닛은 4월 12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볼륨업’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인디밴드 칵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곡 ‘드림레이서’의 무대로 스페셜 컴백무대를 갖고 가요계 컴백을 공식 선언한다.

포미닛은 이날 컴백 무대에서 섹시한 카리스마 여신으로 변신, 앞과 옆이 훤하게 트인 ‘시스루 여신룩’을 선보이며 도발적인 무대로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강렬하고 중성적인 느낌에 섹시미를 더한 포미닛의 시스루 여신룩은 안무의 선을 강조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퍼포먼스 전개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포미닛의 ‘볼륨업’ 뮤직비디오가 중세 유럽의 고딕풍 세트와 섹시 여신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던 만큼 색다른 군무와 과감한 안무가 무대 위에서 어떻게 재현될 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볼륨업’은 걸그룹에 대한 대중들의 열광과 그 이면의 편견을 포미닛다운 솔직하고 파격적인 가사로 표현해 공감을 얻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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