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씨스타의 신곡 ‘나 혼자’는 공개 직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나 혼자’는 몽키3 뿐 아니라 멜론, 엠넷 등 모든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결과는 버스커버스커와 넬이 호령해온 음원 차트에서 달성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첫 미니앨범 ‘얼론(Alone)’의 타이틀곡 ‘나 혼자’는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몽환적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아울러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강조한 의상 콘셉트는 벌써부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몽키3 측은 “버스커버스커와 넬이 장악한 음원차트에서 컴백한 씨스타, 포미닛 등 걸그룹이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