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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팜므파탈 치명적 매력으로 컴백.. 신곡 ‘나혼자’ 공개
걸그룹 씨스타가 첫 번째 미니음반 ‘Alon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나혼자’로 컴백한다.

씨스타의 이번 미니음반은 용감한 형제, 이단옆차기, Rovin 등 한국 대중음악계의 테이스트 메이커라 불리는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의기투합했다.

타이틀곡 ‘나혼자’는 명실상부한 가요계의 흥행사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으로, 몽환적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나혼자’ 라는 후렴구의 가사와 어우러진 멜로디가 중독적이며, 피아노와 FX기타가 어우러진 리얼사운드는 대중음악계에 또 한 번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실연의 아픔과 사랑의 덧없음을 표현한 가사는 이 곡의 백미로, 이제 것 볼 수 없던 씨스타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곡의 콘셉트를 극대화 하기위해 원색의 강렬함과 치명적인 섹시미로 중무장한 씨스타는 자신감 넘치는 관능과 열정을 여과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유혹적인 레드와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강조한 의상 콘셉트는 팜므파탈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또한 지금까지 에너지 넘치며 활기찬 퍼포먼스가 씨스타의 트레이드 마크였다면, 이번 안무에서는 여성적이면서도 도도함을 강조, 멤버들의 S라인과 다리의 선을 디테일 하게 살려냈다.

4월 1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손담비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뱅’,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작업한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과 호흡을 맞췄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로케이션 등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씨스타 멤버들의 반짝거리는 매력은 원색의 배경과 웅장한 세트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충족시킬 것이다.

한편 씨스타는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41개국으로 동시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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