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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드롬’ 송창의 자유자재 눈빛-표정 연기로 안방극장 ‘압도’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의 송창의가 안정된 눈빛연기와 섬세한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10일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에서 해조(한혜진 분)는 여욱(송창의 분)에게 사인이 밝혀졌으니 병원으로 설득해 은현(박건형 분)이 차태진 원장(조재현 분)을 향한 복수에 동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해조는 자신의 아버지를 수술한 태진이 사실은 임상실험을 한 사실을 알고 태진을 찾아가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송창의는 복수를 위한 강인하면서도 단호한 눈빛 연기와 절제된 분노의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동안 송창의는 차여욱 역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으로서의 모습과 의사로서의 진지함과 열정 그리고 복수를 위한 집념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2회를 남겨놓은 ‘신드롬’은 각각의 이유로 인생을 고통 속에 내던진 주인공들이 욕망과 증오, 암투, 애증 그리고 가족의 의미와 용서 그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긴 여정의 드라마로 단순히 ‘환자를 살리는 의사’ 의 이야기가 아닌 누군가의 ‘삶’을 집도하는 신경외과 의사(Neurosurgeon)의 이야기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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