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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크, 4·11 총선 투표독려 “더 나은 세상, 우리가 만들자”
쌍둥이 트로트가수 윙크가 4·11 총선을 맞아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윙크 주희는 지난 4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은 우리 국민들의 권리를 행사하는 4·11총선 투표의 날 입니다. 저희 윙크도 스케줄 가기 전 꼭 투표 참여하려고요~ 더 나은 세상 우리가 직접 만들자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윙크가 부릅니다~ 아따~고것 참! 선거날이로구나~투표는 국민들의 권리로구나~아따~고것 참! 놀러가시는분들도 투표하고 놀러가자고요”라며 자신들의 히트곡 ‘아따 고것 참’ 가사에 맞게 재치있는 개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승희 역시 “여러분 즐거운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은 4·11총선입니다. 우리들의 미래가 우리의 소중한 한표한표로 이루어 진다고 생각해요~ 다같이 소중한 투표의 권리를 행사합시다. 쌍둥이들도 내일 아침 투표하러 가려고요. 다같이 투표해요! 약속~”이라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윙크는 최근 이번 선거의 로고송을 직접 불러 국민들의 선거에 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특히 ‘아따 고것 참’을 작업한 작곡가 노상곤은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윙크의 마음에 감동 받아 도움을 주고 싶다”며 “윙크의 19대 총선 로고송 가창에 인격권 사용료를 받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윙크는 신곡 ‘아따 고것 참’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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