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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팀 체제 변화,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
걸그룹 티아라가 9인조로 팀 체제 변화를 시도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티아라 소연은 4월 10일 낮 12시 인천국제공항에서 8박 9일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브리핑을 열고 “멤버 개편 소식을 들은 후 멤버들 모두 놀랐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팀 체제 변환이) 티아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멤버 은정은 “그런 과정을 거쳐 티아라가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라면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지난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의 팀 체제변화를 공식화했다. 새 멤버 2명이 영입된 9인조 티아라는 올 7월 발표되는 새 음반부터 활동하게 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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