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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학개론’, 흥행 장기화 ‘부동의 1위’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4월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축학개론’은 지난 9일 전국 504개의 상영관에 5만 202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238만 4719명이다.

그 뒤를 이어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이 2만 5031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4만 2420명이다.

3위는 2만 3137명의 관객을 동원, 131만 4377명의 누적관객수를 나타낸 ‘언터처블:1%의 우정’이 차지했다.

이어 4위와 5위는 각각 2만 3112명과 1만 3942명의 관객의 발길을 끌어 모은 ‘시체가 돌아왔다’와 ‘타이탄의 분노’가 차지했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이라는 감성적인 소재에 건축이라는 이색 소재를 접목한 로맨틱 멜로 영화다. 특히 이용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등 네 배우의 호연이 아련한 추억을 자극하는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평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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