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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기남’ 박희순-박시연, 기대되는 커플 1위 ‘뜨거운 관심’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 속 박희순과 박시연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 단계부터 코믹과 스릴러의 절묘한 만남, 파격적인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간기남’은 언론 시사 이후 호평을 얻으며, 본격 성인 오락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더불어 이 영화에서 살인 용의자가 된 간통 전문 형사와 살인 사건의 키를 쥔 치명적인 매력의 미망인 역을 맡은 박희순과 박시연은 탄탄한 연기력과 파격 연기 변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간기남’에서 박희순이 맡은 선우는 간통 사건 현장을 덮치려다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쓰게 되는 인물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살인 사건 피해자의 아내이면서 유일한 목격자인 수진(박시연 분)에게 빠져 들게 되면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된다.

그간 진지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해왔던 박희순은 이번 작품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화려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미녀로 손꼽히는 박시연은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내면에 깊은 상처를 지닌 수진 역을 통해 청순한 모습부터 팜므파탈까지 다양한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처럼 이번 영화에서 박희순과 박시연은 용의자와 미망인으로 만난 이후 서로에게 점점 끌리게 되는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관계에 놓인 인물들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100% 이상 소화했다. 또한 과감하고 화끈한 러브신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4월 가장 기대되는 커플 1위’(네이트 3/23)로 뽑히는 등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간기남’에 대한 기대는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4월 11일 총선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간기남’은 독특한 소재와 직설적인 화법, 박희순과 박시연의 완벽 변신과 충무로 명품 배우들의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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