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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겸손발언 “버스커버스커, 난 구경만…”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윤종신이 버스커버스커를 칭찬하며 이들의 재능을 알아본 자신에 대해서는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건축가 양진석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버스커버스커 활약상에는 슈스케 윤종신 안목이 큰 역할을 했다. 신인 재능을 뽑아주는 리더 역할도 중요하다고 느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윤종신은 트위터를 통해 “아이고 아니에요. 걔들(버스커버스커)이 잘하는 거에요. 전 구경만 했는데”라고 겸손히 답변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생방송 무대에서 ‘막걸리나’를 선보여 윤종신에게 음악적 재능에 대한 큰 호평을 받고 결승에 진출했다.



당시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윤종신의 곡 ‘막걸리나’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제2의 강승윤’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윤종신 외에도 가수 윤도현, 개그우먼 박지선, 티아라 은정 등이 버스커버스커 새 앨범에 대해 극찬을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발매된 버스커버스커 1집은 주요 음악사이트와 오프라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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