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일대는 최근 대규모 재개발로 서울 강북지역의 신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코레일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인천국제공항철도 공덕역 개통으로 지금껏 20여분 걸리던 공덕~홍대입구, 공덕~서울역이 3~4분으로 단축됐고,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국제공항 접근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올해 말 개통예정인 경의선 용산선 구간은 과거의 용산선을 지하화해 운행할 예정으로 용산역에서 출발해 공덕~서강~홍대입구~가좌로 이어질 전망이어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은 ‘마포자이2차’를 지난 9월에 공급, 현재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6호선 대흥역과 거의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1번 출구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으며 인근 지하철 5호선 공덕역, 공항철도 공덕역, 2호선 신촌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경의선 서강역도 이용할 수 있어 진정한 멀티 역세권을 속할 예정이다.

내부 및 단지 구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고 마주보는 동(棟)이 거의 없도록 설계하여 채광과 조망을 최대한 확보하였다. 또한 대게 경사지에 들어서는 마포구 일대 다른 재개발 아파트와는 달리 평지이기 때문에 단지 가운데의 넓은 중앙공원과 지상부에 차가 없고 단차 또한 없어 향후 입주 시 쾌적한 단지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중심부에는 위치한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실, GX룸, 샤워실, 실내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시설이 있다. 세대 내부는 실생활에 유용한 수납공간을 많이 설치했으며 거실 일부 벽면을 대리석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연출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에게 수납공간을 최대한 제공한다는 목표로 상품을 기획했다”며 “거실과 주방 등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한 것은 물론, 보통 옵션품목으로 추가비용을 내야하는 붙박이장도 1개의 침실을 제외한 모든 침실(안방은 확장시)에 무상으로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전용 84㎡ A형과 118㎡ A형 등 2개의 유닛을 살펴보면 자녀방 붙박이장,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안방 붙박이장, 안방 옆 복도장,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과 쌀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주방 TV등 주방의 다양한 전자제품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중앙집진 진공청소시스템, 벽걸이 양변기, 거실 대기 전력 차단 스위치, 일괄 소등 스위치,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타이머형 가스차단 자동식 소화기 등의 설비시스템도 제공돼 친환경 웰빙 아파트로 평가 받는다.

분양문의:02-554-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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