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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김준수 “‘옥탑방 왕세자’, 한지민 때문에 본다”
JYJ 멤버 김준수가 한지민의 연기에 반한 사실을 공개했다.

SBS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 중인 박유천의 동료 김준수는 “한지민 누나가 연기하는 박하를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박)유천이 때문이 아니라 지민누나 때문에 옥탑방 왕세자를 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지민 측 관계자는 “한지민도 그 이야기를 박유천으로부터 전해 들었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유천 역시 “주변에서 재미있다고 많이 말씀해 주신다. 예전엔 식당에 가면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저를 잘 못 알아보셨는데 요즘엔 어느 식당에 가나 ‘옥탑방 왕세자’ 잘 보고 있다고 격려해 주신다. 큰 힘이 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 지난 방송분에서는 여회장(반효정 분)에게 이각이 자신을 행방불명 된 손자 용태용이라고 밝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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