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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민, 5월의 신부 된다…“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이 아나운서는 다음달 26일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3세 연상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2일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라는 글을 통해 결혼을 암시하며 ”-아파치 인디언 결혼식 때 낭독하는 축시- 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 명 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 아나운서의 배우자는 3세 연상의 의사로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 부탁합니다”, “결혼소식은 축하해야하나 아쉬운 마음은 어떻게 달랠지”, “이정민 아나운서도 드디어 결혼을 하는군요. 행복하세요”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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