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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노총각’ 정준하 내달 결혼설
‘국민노총각’ 개그맨 정준하가 5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정준하(41)가 4년간 사귄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5월 결혼할 예정으로, 예비신부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와 장소까지 결정한 상태라는 보도가 2일 한 매체에서 흘러나온 것. 이 날 오전 현재 소속사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2009년 MBC ‘무한도전’에서 재일교포 스튜어디스와 교제 중이라고 공개한 적이 있다. 그 뒤 ‘무한도전’에선 여자친구 애칭이 ‘니모’이며, 예비 장모가 정준하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곧잘 개그 소재처럼 등장했다. 정준하는 지난 1월 초 이 프로그램의 ‘나름 가수다’ 특집편에서 혼기를 지나서도 결혼도 못하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가사로 담은 ‘키 큰 노총각 이야기’를 불러 시청자를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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