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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녀 김서형의 여신같은 반전 뒤태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악녀 연기의 지존으로 등극한 배우 김서형이 고혹적인 뒤태를 드러냈다.

2일 소속사가 공개한 월간지 레이디경향 창간 30주년 기념호 사진에서 김서형은 특유의 날씬한 몸매에 뒤가 트인 아찔한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몽화적이면서도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김서형은 촬영현장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매혹적인 자태와 눈빛으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에 임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창간 30주년 기념호인 만큼 표지모델 선정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했다”며 “김서형의 품격 있는 카리스마와 세련된 이미지가 ‘레이디 경향’과 잘 맞아 떨어져 이번 기념호를 더욱 더 빛내 주었다”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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