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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인증샷 찍어오면 할인…공연계도 ‘4·11총선마케팅’
4ㆍ11일 총선을 앞두고 공연계에도 ‘선거’를 활용한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공연 제작사 PMC는 “코미디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보면서 관객들이 정치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거 마케팅 기획 의도를 밝혔다.

뮤지컬 ‘달고나’는 오는 4월 11일 오후 4시 공연 입장객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권자들의 자발적인 투표 참여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사전 온라인 구매 관객 및 당일 현장 구매 관객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국민투표에 처음 참여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총선 당일 전석 할인 이벤트를 펼치는 공연도 있다. 코믹연애사극 ‘밀당의 탄생’은 오후 2시, 5시 공연을 1만9000원에 관람 가능하고, 투표 인증샷을 제시하면 일러스트 다이어리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인증샷은 동사무소 앞, 학교 교문 등 선거 장소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면 충분하다.

<황유진기자@hyjsound>/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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