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재혁의 웨딩화보를 담당한 스튜디오 원규는 다음날 28일 3시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결혼소식을 알리며 이들 커플의 웨딩촬영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는 클래식무드를 컨셉트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들은 무려 9년 3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으며 서재혁의 예비신부는 서울성모병원 내과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재혁은 최근 웨딩화보를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부활 멤버들을 비롯한 많은 밴드 관계자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돕고 있으며 결혼식 당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서재혁은 부활의 베이시스트로 부활의 공식 앨범 7~12집애 참여했으며 KBS2 ‘해피 선데이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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