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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트빌리지, 아웃도어관 오픈으로 성장 가속화
상설 제품과 2012 S/S 신제품동시 판매

충청 아산 지역의 복합 테마 쇼핑몰 ‘퍼스트빌리지’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퍼스트빌리지를 운영하는 ㈜자루아이 측에 따르면 오픈 첫 달인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45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연이어 월 매출 기록을 경신하면서 3배 이상으로 성장한 것. 또한 쇼핑빌리지 내 지속적인 브랜드 입점을 통해 목표 대비 95%의 MD가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3월 23일 자루아이의 계열사인 ‘이큐스앤자루’의 유통사업부의 진두지휘 아래 아웃도어관을 오픈하면서 기존의 남성/여성관, 아동관, 캐쥬얼관, 골프관과 함께 완성된 종합 쇼핑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아웃도어관 오픈 첫 주 만에 인기 상품인 방풍 자켓과 기능성 의류 등이 품절되는 등 고객들의 열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아웃도어관에는 네파, K2, 컬럼비아 등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관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아웃도어관은 상설 제품 및 2012 여름 시즌 신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복합 매장으로 활용되어 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있다. 퍼스트빌리지를 찾는 고객들은 쇼핑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 아동놀이시설, 키즈 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자루아이는 충청 지역의 다문화적 예술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랑스빌리지를 올 하반기 내 완공할 예정이다. 문화 생활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이국적 문화 공간인 프랑스빌리지에는 레스토랑, 카페, 수입잡화, 전시, 예술, 문화관 등이 조성되어 가족, 친구, 연인이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기기에 최적화된 장소가 될 전망이다.


현재 오픈된 쇼핑빌리지와 완공 예정인 프랑스빌리지, 여기에 향후 조성 예정인 자연허브관, 마트, 푸드코트 등을 통해 퍼스트빌리지가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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